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장애가 발생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이날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됐다가 약 7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 세계 1천500만 개 기업이 이용하고 활성 이용자만 5억 명이 넘는 애저의 이번 네트워크 장애는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했지만 중국 현지 서비스와 중국 정부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만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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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진 기자(jean2003@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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