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 최대 7cm, 수도권엔 1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돼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을 강타한 한파는 오늘 다소 누그러졌다 오는 28일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2.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급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93.5 기가와트로 역대 2번째 최대 수요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3.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가 후폭풍을 낳고 있습니다. 결단의 숨은 배경은 없는지, 나 전 의원의 지지표는 누가 흡수하고 전대 판세엔 어떤 변수가 될지, 쟁점들을 짚어봅니다.
4.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강남 일부 아파트의 전세가격도 반토막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에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 부동산 시장, 올해 전망을 해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