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3주 연속 '낮음'…재감염 소폭 증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3주 연속 '낮음'을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만 6,000여명으로, 한 주 전 대비 24% 가까이 줄어 주간 위험도 역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약 23%로 한 주 전보다 약 0.2%포인트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로, 5주째 유행 확산 기준인 1을 밑돌았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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