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상가·주택 상습털이 40대 형제 등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한 달간 강북구 인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40대 형제를 붙잡았습니다.
이들 형제는 새벽 시간대 음식점 등 상가에 침입해 총 28건 약 1천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아울러 강북경찰서는 비슷한 시기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30대 남성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강북구, 동작구 등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1천만에 달하는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40대 형제와 30대 남성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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