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지역농업 변화는?
예로부터 농업 중심지로 손꼽히는 경상북도 상주시가 인구 감소, 고령화 위기에 놓였습니다.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주축으로 한 농업 발전을 그리며 위기를 극복할 계획인데요.
관련 내용, 강영석 상주시장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서울에서 거제를 잇는 중부선의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고속전철화사업이 사업이 작년 말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걸로 압니다. 고속전철이 놓이게 되면 상주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상주시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운영하고 있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셨다고요. 특히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관련 1조 1천억을 유치했는데, 지역 발전 구상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대구에 있는 군부대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경북지역 기초단체들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사시설은 과거에 기피 시설로 인식됐는데요. 상주시에 유치하시려는 이유와 유치 전략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또, 상주시에서 공설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요.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인근 지자체와 갈등을 피할 수 없는데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상주시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됐죠.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마지막으로, 상주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직접 소개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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