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파트 화재로 8명 부상…담배꽁초 발화 추정
오늘(8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7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에 버린 담뱃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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