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현장에 국제 원조 이어져…65개국 구조대 급파
연쇄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국제사회가 앞다퉈 지원 의사를 밝히고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구조대를 급파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전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20여개 나토 회원국 및 파트너국에서 1,400명 이상의 긴급 대응 인력을 튀르키예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79명으로 구성된 2개의 수색·구조팀을 각각 시리아와 튀르키예에 파견했으며 중국은 1차로 약 74억원 상당의 긴급 원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수십 년간 대립해 온 그리스도 구조인력 20여 명을 파견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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