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과 지인에 대한 폭로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마약 난동'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전우원 씨는 오늘(24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전했습니다. 전 씨는 3시간 동안 폐가 멈췄었다며 의식을 회복한 뒤 정신 병원으로 입원해 이날 퇴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모든 걸 폭로하고 자수하겠다"던 전우원 씨. 그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입장을 바꾸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지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기은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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