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여러 가지 억지주장을 또 실었습니다.
특히 과거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들의 고유영토라고 쓴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게 한일정상회담에서 그들이 말한 미래지향적인 관계개선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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