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현지 시간 7일 새벽 4시 40분쯤 화산 정상부 분화구 안에서 폭발이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빛을 감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화산관측소는 이에 따라 분화의 위험성을 평가해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보로, 항공 기상 코드를 황색에서 적색으로 높였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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