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속 모든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E클립스입니다. 지난달 누리호 3차 발사가 있었죠. 누리호 발사부터 목표 궤도에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올려놓는데 성공하며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줬는데, 단 한 가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로, 큐브위성 '다솔'이가 실종된 거죠. 누리호는 모두 8기의 위성을 싣고 갔는데, 다솔이만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것입니다. 전 세계에 SOS를 보냈지만 찾지 못했던 다솔이….
그런데 우리 다솔이 행방의 단서를 찾았다? 그것도 400년 전 인물이 찾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F=ma', '작용 반작용의 법칙' 하면 떠오르는 인물. 바로 '뉴턴'이 그 주인공입니다. 기본적인 물리 지식으로 우주 미아가 된 다솔이 찾기, E클립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 취재 : 서동균 / 기획 : 정성진 / 구성 : 신희숙 / 영상취재 : 이용한 / 편집 : 정용희 / 콘텐츠디자인 : 옥지수, 방명환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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