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사노위 불참"…노정 대화 7년 만에 중단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와 정부의 공식적인 대화 창구가 7년 5개월 만에 닫히게 됐습니다.
2. '사퇴 요구' vs '일축'…심리적 '분당 상태'
민주당 혁신위원장에서 낙마한 이래경 씨 관련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재명 대표 책임론에 사퇴 요구까지 이어지자 친명계가 일축했지만, 민주당은 이미 심리적인 분당 상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 "댐 파괴로 수십만 명 식수난…의도적 폭발"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 댐 파괴 여파로 수십만 명이 식수난에 처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어렵게 하려고 러시아가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대학서 쓰레기 차에 치여 이틀 만에 사망
서울시내 한 대학 캠퍼스 언덕길에서 재학생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5. 캐나다 산불에 미세먼지 뒤덮인 미국
캐나다 전역에서 난 산불로 미 동부와 중서부 주요 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학교 야외활동이 취소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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