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때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휴가객들의 뜨거운 밤이 지난 후 쓰레기만 남아 있는 걸 강릉시 관계자들이 치우고 있는 모습인데요,
막바지 피서가 절정인 요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폭죽놀이, 흡연과 같은 해수욕장 내 불법 행위는 올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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