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어제(14일) 농식품부와 함께 제10회 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농협은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의 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농협 외 4개의 협동조합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쌀밥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전국 8도의 8색 김밥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밥심 하나로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이뤄냈다면서 쌀의 날 10주년 행사로 쌀에 대한 국민 관심이 환기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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