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거의 잠긴 차량에서 운전자를 극적으로 구조하는 장면이 미국 텍사스 경찰의 보디캠에 담겼습니다.
지난달 24일 존케타 윈부시 씨는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오렌지에서 아들과 딸을 태우고 운전하다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하며 가속 페달을 밟아 차와 함께 연못으로 빠졌습니다.
차에서 탈출한 자녀들이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에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관은 현장으로 이동해 윈부시 씨를 연못에서 구조했습니다.
윈부시 씨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3주 동안 치료받은 뒤 현재 회복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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