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50여 분 동안 서울 오류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파트와 상가 등 천 세대 정도가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까마귀가 전력 설비에 감전되면서 순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이에 따른 추가 정전이 우려돼 일부러 전기 공급을 끊었다며 현재는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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