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 한화 페라자가 삼진을 당한 후 KIA 더그아웃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페라자는 이날 8회 초 주루 플레이를 하다 KIA 3루수 김도영과 충돌했는데, 이때 KIA 선수단에서 항의를 받은 이후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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