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일 대로 꼬인 의정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 정치권이 분주합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당정, 2026 의대증원 조정 시사…갈등 해법 찾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고, 이에 야당도 호응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2026년 의대 증원 문제를 원점 재검토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 명품 가방 사건 수심위 개최…기소 여부 심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외부 전문가들이 어떤 결론을 내놓든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는데,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3. 한일 정상 오늘 회담…'사전 입국심사제'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두 나라 간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 공항에서 일본 입국 심사를 미리 받고 출국하는, 사전입국 심사제 도입도 포함됐습니다.
4. 주차장 화재 한 달째…"여전히 떠돌이 생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이 났던 인천 청라 아파트를 다시 찾아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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