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열흘만에 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과 지자체는 "현재 풍속이 빨라,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낙하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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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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