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이 오늘 오전부터 서울 곳곳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을 다시 띄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쓰레기 풍선은 바람을 타고 서울 상공으로 이동해 시내 전역에서 목격 신고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합참과 지자체는 "현재 풍속이 빨라,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해인 기자(lowtone@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