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주위로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습니다.
흉기를 든 괴한의 습격 사건이 발생한 스위스 취리히의 어린이집인데요.
취리히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보육교사와 함께 있던 어린이들을 공격했고요.
어린이 3명이 다쳤는데 이 중 1명은 중상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23살 중국인 남성에 대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