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부산시장 등 7백여 명이 참가했고 시민헌장 낭독과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현승훈 화승 회장 등 7명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임진왜란 부산포 해전 승전일인 1592년 9월 1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5일을 지난 1980년에 부산시민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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