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 1일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와 "공격은 합법적이고 정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현지 시간 4일 테헤란 그랜드 모살라 모스크에서 열린 금요일 주간 예배에 참석해 "지난번 공격은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최소한의 응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이스라엘에 맞서는 데서 "의무를 미루지도, 성급히 행동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뒤 하메네이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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