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자는 흐름에 편승해선 안 된다며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해야 하고 이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는 약속이고, 앞서 여·야·정이 동의해 법안을 통과시켰으면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물론 세금을 내라고 하면 불만과 불안감이 있겠지만, 이는 보완하면 된다며 적게 버는 투자자들의 세율을 낮춰줄 수 있고 혹시 모를 증시 충격에 대응할 안정 펀드를 운용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