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 거야!"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인데요.
'하이브 내 따돌림' 사건과 관련해 오는 25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된 뒤 홀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하니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내 스스로와 멤버들, 뉴진스 팬덤을 뜻하는 '버니즈'를 위해서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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