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2032년까지 2조5,200억 원 이상을 들여 충북 지역 하천 수질을 모두 1등급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충북 지역 하천별 오염원 실태 조사를 실시한 뒤 매달 주요 하천의 수질 모니터링 결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충청북도와 각 시·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11개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위법 사항은 강력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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