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파주시에서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등 미니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대차는 경기도의 '2024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함께 선발된, 파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사업 구체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파주시는 가축분뇨와 음식물 등 하루 160톤을 바이오 가스로 바꾼 뒤, 다시 청정수소로 생산해낼 수 있는 수소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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