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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18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조치원읍 신안리에 사는 4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최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55번 확진자가 방문한 청주 한 교회 기도원을 지난 14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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