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이번 주 내에 확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의교협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대통령 권한대행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어제(7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의학 교육 정책 조정을 위해 창립된 의교협에는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등 12개 단체가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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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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