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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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방부는 25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치자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A 하사와 같은 부대 소속이며, 부대 안에서 A 하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이 중 50명이 완치됐고, 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4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천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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