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스페인에서 성모 마리아를 그린 명화 복제화가 어설픈 복원 작업으로 훼손되면서 미술계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가 지역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바로크 회화 거장인 무리요의 성모 마리아 그림의 복제화를 복원하려다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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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황윤정·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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