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원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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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에서 지난달 8일과 이번 달 6일 각각 양성판정을 받아 치료받던 A(22)씨와 B(17)군이 이날 퇴원했다.
앞서 지난 25일과 21일에도 1명씩이 치료를 마쳤다.
이들의 퇴원으로 청주 확진자 19명 전원이 완치판정됐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그동안 충북에서는 62명(사이버 사령부 소속 군인 8명 포함)의 환자가 발생했고, 현재 2명만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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