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선별진료소 찾아온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을 기록한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9.10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 늘어 누적 2만1천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9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으나 전날(155명)보다 21명 더 많아 규모가 다소 커졌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1명이고, 해외유입은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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