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샤워실이 아닌 세차장에서 나체로 '샤워'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포클랜드의 한 드라이브 스루 셀프 세차장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차장 주인은 "(세차용 화학물질 때문에) 칠리 주스를 몸에 끼얹은 것 같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