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안녕동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어지는 검체 채취
(광주=연합뉴스)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9.10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확진자는 30대 남성 A(화성 115번)씨와 60대 부모(화성 118번·116번)다.
이들은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감염 경로와 최근 동선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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