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닥다닥 붙어앉은 사람들 틈에서, 한 사람이 태연하게 손톱을 깎고 있습니다.
지하철 열차 안인데요.
그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영상을 올린 이는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더니, 손톱을 바닥에 다 버렸다"며 "누가 치우냐"고 분노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라며 "보는 내가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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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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