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사우디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 선수가 2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상대팀 관중들이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 리포트 ▶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 나선 호날두
상대팀 알 이티하드 관중들이 메시의 이름을 부르며 호날두를 자극합니다.
"메시! 메시!"
신경이 좀 쓰였나요?
발재간은 여전했지만 마음대로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강력한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매특허 무회전 프리킥도 골대 위로 벗어나고 맙니다.
결국 3대1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 실패‥
파리생제르맹과 친선전에서 두 골을 넣었지만 이후 2경기 연속 침묵인데요.
아시아 무대 적응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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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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