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는 얼마나 추운지 인증하는 사진도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도꼭지 아래로 고드름이 기다랗게 얼어붙었는데요.
수도가 얼까봐 물을 몇 방울씩 떨어지게 해놨는데, 이렇게 됐다는 겁니다.
차 안에 놔둔 가습기 물이 통 모양 그대로 얼어붙기도 했고요.
베란다에 놔둔 계란을 깼더니 얼음이 된 흰 자가 나타납니다.
세제마저도 얼면서 통 입구에 얼음이 낀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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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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