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4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상이 된 공직자 가운데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94억 9,268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83억 4,649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두 번째로 많았고, 최희락 교육부 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이 75억 5,804만 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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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g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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