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상의를 입은 남성이 감시 카메라 화면에 사람이 아닌 동물로 인식됩니다.
이탈리아의 한 패션기술 업체가 선보인 56만 원짜리 니트인데요.
물체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감시 카메라를 속일 수 있는 옷이 등장한 겁니다.
생체정보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무늬로 카메라가 물체를 착각하도록 만들었다는데요.
이 옷을 만든 업체의 CEO는 지나친 사생활 노출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니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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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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