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차상위계층까지 난방비 59만 2,000원 지원
겨울철 난방비 폭탄 논란이 지속되자 정부가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가스요금 지원 범위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 늘리고, 기존 최대 지원 금액인 59만 2,000원까지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 반도체 혹한기…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
SK하이닉스가 2012년 3분기 이후 10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역시 적자만 간신히 면했는데,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른 K-반도체의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증시, FOMC 앞두고 랠리…긴축완화 기대
미 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S&P500은 1.47%, 나스닥은 1.67%씩 각각 올랐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0.25%p 금리 인상을 단행해, 긴축 기조를 완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김기현-안철수, 후보등록 앞두고 나란히 TK행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두고, 당 최대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을 찾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 출정식을 열고, 안철수 의원은 박정희 정신 계승 사업회와 간담회를 갖습니다.
■ "방북용 300만불 송금"…이재명 "신작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한 자금으로 북한에 300만 달러를 건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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