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미 앞두고 김성한 안보실장 전격 사퇴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방미를 앞두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후임 안보실장에는 조태용 주미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2.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
테라 사태 핵심인 권도형 씨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정부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두 나라 중 어느 쪽이 우선권이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3. 고위직 평균 재산 19억…강남구청장 532억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의 1인당 평균 재산이 19억 4천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총액 1위는 5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강남구청장이 차지했습니다.
4. 러, 잇단 핵 위협…"핵무기 정보 제공 중단"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한 러시아가 미국에 핵무기 관련 정보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히는 등 핵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5. 광주 모텔 지하 불…7명 대피·10명 구조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 지하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구조됐습니다. 대전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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