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31일)은 따뜻함을 넘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3도, 대구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2~4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서울도 주말인 모레는 26도까지 올라서 올봄 최고 기온이 예상됩니다.
한편 건조함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불씨 관리 더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경남 지역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저녁은 아직 쌀쌀함이 남아 있어서 내일도 겉옷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 5도로 출발해 낮 기온이 25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고온과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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