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를 했다는 사례가 온라인상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는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를 했다거나 식도가 따가웠고 체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토마토가 덜 익었을 때 발생하는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원인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구토 증세를 보였던 사람들은 잘 익은 빨간색 토마토를 먹었다고 주장하며 의문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식약처도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교 급식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어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관련 부서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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