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20대 여성 A씨를 '여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사건이 있기 불과 사흘 전 SNS에서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씨는 A씨는다음날 새벽 2시 30분쯤까지 술을 마셨고 이후 유 씨가 "술을 마셔 피곤하니 잠을 자고 싶다. 잠들때 까지만 옆에 있어 달라"면서 인근 모텔로 A 씨를 데려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이후 유씨가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유상무 출연 예정 '외개인', 첫 방송 연기
'유상무 논란'… 방송사, "사건 해결 전까지 출연 없다"
성폭행 신고 A 씨 "사건 당일 유상무 처음 봤다"
유상무 "여자친구 술에 취해 생긴 해프닝"
A씨 신고 직후 정액 검사 받아…'성폭행' 중요 단서
경찰 측 "신고 번복과 상관없이 수사 진행될 것"
경찰 측 "피해자 처벌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