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설탕을 사용해서 '설탕 전도사'란 별명을 얻은 백종원 씨.
자신과 흰설탕과의 뗄 수 없는 관계가 사실은 언론에서 조명을 잘못한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당 많이 섭취하면 안좋으니까,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백종원 "당 과다 섭취 안 좋아… 잘못했나 싶다"
백종원 "설탕 많이 써 결과적으로 오해 커졌다"
백종원 "언젠가부터 내가 설탕의 상징처럼 됐다"
백종원 "솔선수범해야 한다면 내가 할 수 있다"
'슈거 보이' 백종원 "제가 설탕 전도사? 오해 벗어야죠"
황교익 "디스 아니다… 설탕 많이 쓰는 방송 정상인가?"
백종원 "황교익, 내 디스 한 건 아니다"
정부 '설탕과의 전쟁 선포', 설탕 세 도입하나?
WHO "당분 섭취량 하루 열량의 10% 넘지 않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