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토막 살인범이 “나를 어리다고 무시했기 때문에 죽였다”라고 범행동기를 밝혔습니다.
이에 임윤선 변호사는 몇 가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시체를 10여일 간 화장실에서 잔혹하게 훼손을 했는데, 이건 평범한 훼손 방법이 아닙니다.
또, 경찰이 오길 기다린 것 처럼 경찰에게 순수히 죄를 자백했다는 점.
마치 경찰에 잡히길 기다린 것 같습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는 점도
“경찰에 잡혔다”를 공개적으로 누군가에게 알리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