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재벌가 운전기사 갑질' 논란이 번졌습니다.
현대가의 정일선 BNG스틸 사장의 아주 자세한 '갑질 수행 매뉴얼'인데요.
폭언에 폭행을 수시로 했고, 불법 유턴, 과속 구간 퇴근길이 정해져 있어서 한 달 동안 내는 과태료만 5~600만 원이랍니다.
현대가 정일선 '갑질 매뉴얼' 폭행 파문
중앙선 침범에 역주행까지… 정일선의 '무법 운행'
수행기사 '교통 법규를 무시하고 달려라' 지시받아
현대가 정일선 사장, '갑질 매뉴얼'은?
정일선 '갑질 논란'… 모닝콜 받을 때까지 전화해야
정일선, 한 달 동안 내는 과태료만 5~600만 원
전직 운전기사 A 씨 "욕설에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
전직 운전기사 A 씨 "정일선, 권투 해서 정말 아파"
운전기사 C 씨 "과태료만 5~600만 원 정도 됐다"
운전기사 B 씨 "모든 위법 다 동원해 운전 "
현대가 정일선 '갑질', 사소한 실수로 경위서
수행기사 C 씨 "매뉴얼 어기면 새벽까지 서 있게 해"
현대 측 "2013년 이후 폭언 폭행 안 한다"
현대 측 "경위서는 썼지만 감봉 조치는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