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토트넘의 주장이 된 지 1년 됐다!"
토트넘이 이렇게 주장 손흥민의 1년을 축하했습니다.
지난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죠?
구단 최초 비유럽인 출신으로 팀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케인이 떠난 후에 선수들을 하나로 모은 손흥민의 리더십.
10번째 시즌을 앞둔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떠 올랐습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도 이제 1년 남짓 남았는데요.
손흥민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토트넘도 손흥민도 재계약 여부를 놓고 셈법을 고민하고 있을 듯합니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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