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 기온이 다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광주 35도, 청주 3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최대 40㎜의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한편, 제5호 태풍 마리아는 일본을 관통 후 오늘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됐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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